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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이다. 이런말로 시작하게 되다니.... 시간이 없어서 속독해야만 했는데도, 다행이 결말과 의도 등을 충분히 다시 읽을 수 있었다. 작가에게 리뷰어(이 책을 읽고 감상을 쓴 독자들)에게 속은 기분이었다. 과연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을 얘기하려고 했는가? 결국은 사랑이었던가.... 지금까지 완독한 3권의 결말은 남녀간의 사랑이었다. 기회와 시간이 되는한 나머지 코엘료의 소설도 완독할 예정이기에 이 3권을 읽은 이상 기대는 안 하기로 한다. 줄거리? 아무것도 아쉬울 것 없는, 도서관 사서가 자살을 결심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정신병원장에 의해 실험당하며, 결국은 의사의 의도대로 삶을 찾아 탈출한다. 이게 결말이다. 음. 좋게 표현하자면 사랑을 통한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난 그렇게 보고 싶지 않다. 사랑은 그저 아주 흔하게 단순하게 맞이하게 된 것일 뿐이고, 그녀는 병원장에게 철저히 유린당하고, 병원에서 탈출하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전혀 자유로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는 잡혀서 들어올 테고, 미친사람들 속에서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근근히 의미를 찾아 살아가겠지.... 여기서 나오는 베로니카는 복에 겨워서 몸부림치는 배부른이다. 도서관 사서는 지적 수준도 높고, 남부러울 것이 없는 명예도 갖고 있는 구도적 존재이다. 그런데, 외면적으로만 그렇고 책속에서 얻었는지 아니면, 삶 자체가 피폐했는지는 몰라도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으로 자살을 결심하게 된다. 정신병원에서 만난 남자도 병원에서 두꺼운 책을 보고 새로운 삶으로 전환하게 된다. 물론 주변에서 원치 않는다는 것이 정신병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독약을 탄 우물물을 마신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지만, 그들이 다수가 될 때, 정상적인 소수들이 손을 들어야만 한다. 그러나 소수들의 권력이 너무나 막강할 때는 다수가 당할지도 모른다. 소설속에 왕이야기는 소수가 강하지 못해 독약이 섞인 우물물을 마시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소수들의 권력이 막강하기에 다수들이 소수의 비위를 맞춰가며 살고 있다. 난 빈곤한 다수에 속한다. 부유한 소수들에게 대항할, 한 마디 말조차 할 수 없는 빈한한 인생이다. 난 다수들이 읽으며 좋은 평판을 늘어놓은 글에 동조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 평판은 소수 권력(대형서점과 언론)에 의해 휘저어진(독약이 타진) 그런 것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단순히 나쁘다는 표현을 재미없다고 순화시킨 것은 다수들과의 논쟁을 피하고 싶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지금 독약이 타진 오염된 우물물을 마셔야만 한다. 이미 마셨을 것이다. 그런데 왜 생각이 그들과 동기화되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쉴새없이 변해서 동기화장치가 어느쪽으로 동기시킬지 모르는 것 같다.(실제로 기계는 그런 오류를 일으킨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내상에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한단편을 보는 듯 했다. 병원에서 만나 애정으로 이어지는 남녀관계....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다 보면 그곳에 적응하게 되고,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 영향을 받아 동조된다. 교도소, 정신병원이 그러하듯이... 난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머물러 있다. 동조되고 있다. 난 그것을 부정하고 있지만... 난 내 인생에 대해 비관하는 적은 많지만, 아직 누려야 할 것이 많이 있기에, 자살이라는 종착점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베로니카는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데,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남의 말만 듣고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도서관 애용자인 나로서는 또 도서관 사서를 나쁜쪽으로 몰고간 것이 기분 나쁘다.(11분에서 작가는 사서의 내면을 나의 의도와는 다른쪽으로 드러냈다. 물론 나와 생각이 달라서 나쁘다고 말한 것은 옳지 않지만, 상식적으로 일탈이다.) 자, 새로운 흥미를 찾아 삶을 변화시켜보자. 이것이 삶의 원동력이다. 사행성이나 불러일으키는 오락이나, 이성(異性)에만 빠지지 말고, 신선한 충격(도서라든가 지적 호기심)에 도전해 보자. 그것에서 찾는 즐거움이 이 꿉꿉한 여름과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 줄 것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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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경계로 부천과 인천이다. 공원이 양 옆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운전학원 차는 얄궂게 이쪽으로 주차된다. 그래서 호수공원으로는 접근할 수가 없다.(모험을 하지 않는한은...) 18일에 마지막 연습이어서 사진으로 남겨뒀다. A코스, B코스의 시작점.. 종점이기도 하지. 이것이 끝나면, 또다른 시험을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계속... 사진이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올려본다. 이것도 추억이려니...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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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완독 2권째이다. 오자히르부터 완독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었고, 책도 없다. 되길... 11분은 솔직히 야설(야한 소설)이다. 남녀간의 애정사, 그것도 사디즘+마조히즘의 헨타이(변태)적 성욕분출을 줄글로 표현했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보다 훨씬더 외설적으로 변태적 성욕을 즐기는 심리를 미화시켜서 표현했다. 완독하는데에는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반나절.. 미친듯이 읽었다. 뭔가 글을 쓰고 싶어서...) 역시 그는 성서 구절과 마리아를 운운하며, 글 초반에 창녀 마리아를 등장시킨다. 그러면서 "옛날 옛적에...."로 시작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너무도 외설적인 야설을 접하고 나니, 읽는 내내와 읽고나서 흥분을 가라앉히기 힘들었다. 참으로 당황스러운 것은 변태적 성행위와 매춘을 돈을 위함으로 정당화 시키고 끝내는 백마탄 왕자(?, 끝내는 그녀를 만족시키는 성교의 달인으로 표현하고 싶다.)와 만나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화가난다. 이런 삼류소설을 유명한 작가가 썼다는 이유로 승격시킨다는 것이 화가난다. 앞 머리에 노인과 손녀에 대한 미안함이란 무엇인지를 끝까지 밝히고 있지 않아서 내용적인 면을 미안해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가 직접 창녀들과 만나면서 글을 쓰게 해줘서 고맙다고 작가노트에서 말하고 있다. 잘났다. 내가 예술을 이해 못하는 문외한이라고 욕해도 할 수 없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정확히 "야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하드코어 포르노이다. 더구나 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도서관 사서에게서 그런 욕망을 표출해서 끌어냈다는 것이다. 영화 "에로틱 드림"을 보면, 동생이 어떤 포르노 쇼 촬영장에서 죽은 것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언니가 그 곳으로 뛰어든다. 언니는 끝까지 과연 어떤 것이 동생을 죽음에 이르게 했을까에 대한 호기심으로 점점 더 상위로 올라간다. 이것은 이 소설에서 마리아가 서비스(손님을 다루는 테크닉, "웨이터 윤대리"라는 책에서도 잘 나온다)를 잘 해서 팁을 잘 받고, 특별손님에게 까지 소개되는 것으로 전개 방식이 유사하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까지나 그녀들(에로틱 드림의 주인공과 마리아)의 모험(끝에는 무엇일 있을까)의식/호기심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단락을 바꾸는게 좋겠다.] 또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창녀임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사서한테, 여러가지 책을 요구하고, 상당한 지적 수준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너무 미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불만이 든다. 이것은 창녀의 생각이 그저 돈때문에 몸이나 파는 것이 아니라, 직업으로 인정하고, 추가적으로 일반인들이 비하하지만, 인간쾌락의 성을 이용한 어떤 것에 이르게 되는 종점을 좀 더 지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수단인 것 같다.(간단히 말해, 변태적 성욕 충족이 아닌, 인간의 1차적 쾌락에 대한 고찰식으로 풀어내려 한 것 같다는 얄팍한 분석...) 제목은 어떤 매춘부의 "7분"이라는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남성들이 원하는 "11분"(성교시간)을 붙인 것이다. 이효리의 "10 minute"에 의하면, 10분만에 남자를 꼬신다는 내용이다. 여자가 10분만에 꼬시면, 남자는 11분동안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다. 합치면 21분... 21분은 뭐지>?>>? 별로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 아 그리고, "웨이터 윤대리"에서 나오든 하루에 3건이 2차를 나가는 최대횟수이고, 화대는 업주에게 돌아가며, 완전히 데려갈 경우 추가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이 똑같다. 운영방식은 동일한데, 무슨이유로 국내 업주가 돈을 갈취하는지 국내 직원은 빚에 시달리는데, 마리아는 갑부가 되어 돌아가는 것일까.... 뭐, 그런 경제구조까지 따지려면, 엄청난 논쟁이 필요하므로, 성(性)쪽으로만 최종적으로 다루겠다. 장선우 감독의 "거짓말"이란 영화가 있었다. 매우 오래된 것인데, 처음 나왔을 때,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처럼 반감과 동의가 오갔다고 한다.(이것은 지금 "투털이의 영화세상"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접했다.) "거짓말" 역시 변태적 포르노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감독이 잘 알려진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외국 영화제에 진출하고, 평론도 미화되었다. 11분의 리뷰들을 보면, 비판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돌아올 반응들에 대한 걱정 때문인지 아니면, 작가의 의도대로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로 이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난 적어도 감독, 저자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작품의 평론이 미화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다. 더이상 쓰면 사족(蛇足)이다. 간단명료하게 "11분은 변태적 야설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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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와 화가, 행복한 프로그래밍의 저자 임백준님의 글을 읽고 난 뒤로 접하게 되었다. IT 거품이 걷히고 나서, 자기반성적인 글들이 속속 나왔을 것이다. 그 중에 출간된 몇 개 안되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너무 주관적으로 언급하고 있어서, 자존심이 강한 독자라면 화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경력이 짧은 코더로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감흥을 불러내가 했다. 물론 지원이 없으면 의지가 약해져서 현재로서도 아직 EDITOR 조차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 책도 빌려야하는데, 8월 말이나 9월에나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핑계로 외공을 쌓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책을 읽음으로써 내공을 쌓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서는 내공과 외공을 쌓는 것은 물론이요, 알고리즘을 고안하기 위해 수학자가 되는 것을 꺼리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업계에 존속하기를 바란다면, 인맥(역시 인간관계)을 넓여야 할 것이다. 나는 그 쪽 계통이 매우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기에 알바 정도로만 (또는 투잡, 취미) 할 예정이긴하나, 본업(?)이 실패할 경우에는 그것을 할 수 밖에 없다. 보험이라고나 할까. 계획을 천천히 세워서 빨리 배워야 겠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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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이런책을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 IT가 워낙에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그저 그시대에 있었던 추억꺼리 밖에는 안 될 것 같다. 유사도서로 김유식의 "인터넷 스타 개죽아, 대한민국을 지켜라", "펌킨족, 싸이질, 디지털 U목민... 이게 뭐야?" 등을 들 수 있다. 정보통신관련 학과 직종이나, 그쪽에 관심있는 이들이 읽기에 좋다. 그런데, 제목에서 풍기는 호기심 만큼의 흥미있는 내용은 없다고 본다. 통계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수익모델... 그리고, 수요는 공급이 창출한다는 역설적 표현(물론, 이것은 이미 언급된 적이 있으므로 신선하지 않다.) 이것은 김유식의 도서에 보면 실무자가 잘 표현하고 있는데, 유저가 늘어난다고 해서 결코 수입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트래픽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업의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그것을 수입으로 바꾸는 것은 아이디어 운영에서 나올 뿐이다. "싸이월드"가 "다음"의 무엇을 넘어섰는가가 중요하다. 매출을 넘어섰는지, 이용자를 넘어섰는지.. 그것은 비교한다는 것은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은 일 같다.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 만큼의 마케팅에 의해 이용자들이 "낚였다"는 것이므로.... 현재 추세로 보면 실시간 검색어라는 것으로 이용자들이 주식시장의 개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유행이 너무도 민감하고, 정말로 실시간으로 바뀌는 정보에만 좇아가는 것 같아, 아쉬움으로 작용한다. 자본주의의 마케팅에 네티즌들이 휩쓸리는게 아닌가 하고....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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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히르를 읽어야 하는데, 대출자가 있어서 아직 접하지 못하고 있다. 파울로코엘료의 작품은 끊임없이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는데, 어떠한 책이라도 읽어보고 싶었다. 다행이 있었던 책이 이 것이다. 왜 울었을까...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말해서 울었을까. 여자의 생각의 이런 것인데, 남자의 반응이 달라서 울었던 것 같다. 수도회의 성직자가 수도원을 나와 어릴적(18세정도, 11년이 지난 후) 친구와 재회하여 메달(사랑의 징표)를 건네주며, "사랑해"라고 고백하게 된다. 그러나 5일이나 같이 지내면서 부연설명을 하지 않는다.(여자는 그래서 더 끌리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강연장에서 만난 어떤 여자의 말에 체면이 걸렸을 지도 모른다.) 뭐, 천주교 신자였던(음, 입대/제대 후로 아직 발길이 없다) 나로서는 별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다. 마지막날에는 성에대한 묘사도 나오고, 중간에는 여행을 하면서(순례라는 표현이 나왔다)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고, 같이 자기도 했다고 씌여있다. 영, 와 닿지 않는 글로 씌여있는 이 소설은 다른 독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갔는지 몰라도, 나에게는 마지막에 여자의 노숙(수도원 근처에서 쓰러져 잔 것)까지 읽었을 때, 극단으로 치닫는 결말까지 예상했었다. 정말로 알수 없는 줄거리! 남자의 치유의 기적과, 그것을 포기하고 여자를 택한 그! 그런데, 여자와 같이 다시 현실세계로 나가려는 의도("직업을 구할게."라는 부분이 있다.)는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나중에 리뷰를 찾아보겠지만, 이런식의 전개는 나에게 생소하기만 하다. 음. 휴일을 남자와 함께 계획하지 않은 체, 수도원주변과 그의 취향과 같다는 집을 남긴 아주머니의 자택 근처를 맴돌며 수도원, 교회, 성당 등을 배회한다. 그것은 둘의 의미를 찾는 행위였을까. 그런데, 그것을 1993 x월 x일 x요일로 표시한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에필로그에 "사랑"에 대해서 다뤘다는 역자의 말을 볼 수가 있다. 단순히, 수도자의 위치를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볼 수 있는가!? 그렇게 보기에는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가 같는 의미가 독자에게 1번만에 파고들기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생각나서 여자를 만나고, 6일동안 지내면서 사랑을 확인하는데, 결국은 여자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서 방황하고 울게된다는 전개방식! 내가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 성서구절과 성모마리아에 대한 구구절절한 신앙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이 길이 아니라며 돌아서는 남자에 대해서는 순례 때의 행동들과 더불어, 나에게 감동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었던 것 같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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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흘려봤던, 성공이야기이다. 오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3개의 신규점이 오픈했다고 한다. 음.. 일단 가장 중요한 품질에 승부를 걸었고, 서비스(주 고객이 아줌마인 것을 고려해, 호스트바 처럼 총각이란 것을 이용-비하성 발언은 아니다.), A/S까지 더하고 있다. 그리고, 일에대한 열정! 이영석 사장은 이창배씨와 비슷하게 이벤트에 관심이 있었고, 기획사에서 일도 했었다고 적고 있다. 현재 소개페이지에도 "야채장사 CEO 이영석"이라고 되어있다. 참으로 자신감 있는 선택이다. 아, 그리고 직원(음, 직원...)들의 후생복리로 4대보험 가입에 해외연수(배낭여행이나, 패키지여행 등으로 계획할 수 있다.)가 있다. -- 이는 김유식사장의 방식과 유사하다-- 나도 뭐, 하라면 하겠는데, 체력적으로 그 분야에 잘 맞지 않다. 그냥 키보드나 두드리고, 교수(가르치는 거..) 정도의 머리쓰는게 낳을 것 같다. 뭐 해보자면, 1달정도도 못 버틸 것이다. 새벽 2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무리다. 오늘도 새벽 3시에 자서 10시에 일어났으니 말이다. 강남의 본점으로 견학을 가봐야 하는데, 9월에나 갈일이 생긴다. 가맹점이나, 직영점은 그렇게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뭐니뭐니해도 사장을 봐야지.... 암튼,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물량을 직접 보고 싶을 뿐이다. 사람들의 반응과 직원들의 모습도... 비미남경이라는 커피전문점이 있다고 한다. 책을 낸 저자는 현재 이대점에 없다고 네이버카페에 적혀있다. 그가 사장이라고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데, 이상하게 직원이었다는 표현이 나온다. "비미남경 이야기"라는 책을 독파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용어 참고---------------------------------------------- 된장녀 란->아웃백과 스타벅스에 집착하고 △미국 드라마 ‘프렌즈’나 ‘섹스 앤 더 시티’를 너무 많이 봐서 자신들이 뉴요커라고 착각하며 △백마 탄 왕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일부의 미혼녀를 지칭한다고 한다. 인천 간석녀--> 그냥 예쁘고 글래머러스 한 여성의 통칭으로 발전하고 있음. 외모지상주의가 이젠 TV와 인터넷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엽기에서 흥미와 외모로 변질되었다고 보여진다. 이런 유행에 사람들이 너무도 민감하다. 쳇....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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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잘 들어보라면서 방송해 줬다. 2002년 8월 다음 카페에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봐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아, 뒷북치는 기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강수정의 뮤직쇼.. / 노현정은 결혼한다던데.. ) 오랜만에 나 집에서 바나나 먹었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This is a story about a girl named lucky 이 이야기 속에 소녀 이름은 lucky죠 early morning, she wakes up 이른 아침, 잠에서 깨면 knock, knock, knock on the door 똑, 똑, 똑 문을 두드리죠 it's time for makeup, perfect smile 화장을 하고,완벽한 미소를 짓는 시간이죠. it's you they're all waiting for 그들 모두는 당신을 기다리죠 they go....... 그들은 가버려요 "isn't she lovely, this hollywood girl?" 그녀는 사랑스럽지않나요 이 할리우드의 소녀말이에요 and they say... 그들은 말하죠.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lost in an image, in a dream 이미지와 꿈속에 묻혀 있죠. but there's no one there to wake her up 하지만 아무도 그녈 일깨워 주지 않죠 and the world is spinning, 세계는 어지럽게 돌아가고, and she keeps on winning 그녀는 승승장구 하고 있죠. but tell me what happens when it stops? 하지만 그게 끄나버리면 어떻하죠? they go..... 그들은 가버려요 "isn't she lovely, this hollywood girl?" "그녀는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 헐리우드 소녀 말이에요" and they say... 그들은 말하죠...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best actress, and the winner is ....lucky!" "최고의 여배우, 수상자는 ....럭키!" "i'm Roger Johnson for Pop News standing outside the arena waiting for lucky!" "지금 럭키를 기다리기 위해 현장에 있는 팝 뉴스에 로저 존슨입니다." "oh, my god...here she comes!" "세상에.... 그녀가 오고 있습니다!" isn't she lucky, this Hollywood girl? 정말 운 좋은 애 아니예요? 저 헐리우드 소녀? she is so lucky, but why does she cry? 그녀는 정말 행운아죠, 근데 왜 울죠? if there is nothing missing in her life 만약 내 인생에서 잃은것이 없다면 why do tears come at night? 왜 밤에 눈물이 나는 걸까?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she's so lucky, she's a star 그녀는 굉장한 행운아죠, 스타죠 but she cry, cry, cries in her lonely heart, thinking 하지만 그녀는 울고, 울고, 또 울죠 외로움에, 그리고 생각하죠 if there's nothing missing in my life 만약 내 삶에 잃은 것이 없다면 then why do these tears come at night? 왜 밤이 찾아오면 눈가에 눈물이 고일까요?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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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준님의 저서이다. 번역서 해커와 화가를 보고, 임백준님의 도서를 좀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공(여기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을 쌓는 것이다. 외공은 어제도 PHP로 삽질을 했었다. 이제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겨가고 싶은 것이다. 웹프로그래밍보다는 좀더 원천적인 것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 아직 자신은 없지만, 일단 해보는 것이다.(사실, 할 일이 없다.) 프로그래밍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신선한 것이라 말하고 있다. 사실 그런 것 같다. 대학생활에서도 프로그래밍으로 밤을 새는 강사나 교수를 많이 봤다. 그들의 지적호기심을 유발하는 프로그램은 과연 어떻고, 몇 줄이나 될지 알고 싶다. 물론 의무감이라던가, 생업을 위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 한 때 미치지 않고서는 그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없다. 그것은 정말 인정한다. 대단하다고. 수학, 알고리즘, 프로그램, 코딩으로 이어지는 이 분야는 제일 처음 꺼낸 단어!, 수학을 해야한다는 점에서부터가 난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답을 보고 하면, 대충 따라갈 수는 있으니까. 그리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천천히 좇아가보자.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머리를 쥐어 뜯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나중에 커피와 시가렛이 나의 몸을 망칠 것이 약간은 걱정된다. 하지만, 대체식품(녹차)을 찾는 중이다. 시가렛을 대신할 기호식품만 찾으면, 밤새도록 컴파일에 코딩을 해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아,. 여기서 케빈 미트닉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그는 그런데 과연 해커일까 사회과학자 일까.... 좀더 자료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나는 코딩을 통한 해커만을 생각하고 싶은데, 고작 전화로 사기치는 것이 과연 훌륭할까? 뭐, 손쉽게 내부망에 침투하는 것이 더 멋질 수도 있다. 전쟁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이니까. 다만, 찝찝한 면이 없지 않아 존재하기 때문에 어둠속에서 CLI(Command Line Interface)로 키보드나 탁탁거리는게 더 정감있다. 검은 화면에서 하얀 글자 또는 녹색 글자가 나를 호출할지도 모른다. suritam9>_ _ _ neo> did you login? suritam9>_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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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된다(코시바 마사토시) -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일본인의 이야기이다. 자서전 처럼 쓰여졌다. 2002년 12월에 수상했고, 책은 2003년 초에 나온 것을 봐서, 수상후에 바로 출간하려고 했던 것 같다.(보통 그렇게 하니까...) 기자들이 15년동안 노벨상때문에 저자의 집에서 연락을 기다렸다고 하니, 업적이 일본 전역에 알려질 정도로 대단했던 것 같다. 책에서도 언급하지만, 100년 그 이후에나 실용성이 있을 법한 생소한 우주선(뉴트리노 입자)에 대해서 연구하는 교수였기에, 일반인들은 관심이 있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다. 사실 노벨상을 수상하긴 했지만, 과연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지구 밖에서 오는 미립자에 대한 연구라.... 과연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 아직 의문이다. 그가 소아마비와 지속적인 가난(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풀어나간 편이다. 김지룡(아래 게시물 참고)씨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는데, 이 교수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지원을 받으며 졸업을 했다. 얄궂게도, 우리나라가 많이 뒤쳐진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김창배(아래 게시물 참고)씨의 글에서 이벤트를 성사시키기위한 노력이 이 책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원조를 받고, 기가막힌 고생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김창배씨의 글에는 타이어 피라미드라든가, 연못속의 전선 덮개 등의 막노동 급의 작업을 실질적으로 묘사한데 비해, 이 책에서는 교수답게 수질개선, 탄광에 5톤이상의 물 채워넣기 등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 일들은 중장비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건설을 요구했을 것이다. 따라서 실험자체보다도, 실험환경을 꾸미는데에 더 노력을 했음이 분명했다. 나도 곧 실험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HDD를 사고, CD를 구울 것이다. 성과는 홈페이지에 기록되겠지. 환경이 구축되면, DATA만 기록하면 된다. 환경구축이 얼마나 힘들 것인가는 나의 노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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